powershaft

 잘 맞던 넘이 어느날 부터 입스인가? 애를 태웠습니다. 내가 잘 못쳐서 그랬겠지만요, 바꿀까 하며 여기저기

정보를 물색하던중 인터넷에서 파워샤프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망설여지더군요 ㅎㅎ,  그래 한번 저질러 보자 하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윤대표님과 상담에서 자세히 물어보신후 진단을 하시는데 나도 잘몰랐는데 히팅어쪽이라 하시면서 히든에이스 드라이버를 추천, 맞춤에 들어갔습니니다. 예쁘게 포장된 넘 반신반의 하며 연습장으로 달려가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이게뭐야 250m 비거리에 맞추었는데 팅하는 소리가 아니라 뽀오옥 소리를 먹어버립니다. 아차 이게 아닌데!

기존거와 바꿔가면서 때려 보았습니다. 그때 뭔가 느낌이! 해보시면 알게됩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열심히 닦고

드디어 해피니스에서 진정한 이넘의 맛을 보았습니다.

와! 탄성이! 동반자 모두, 그때 아우님 왈(행님은 일은 안하고 골프만 첬습니까?) 기뻣죠, 말할 수 없이 얼마만이냐?

최하 220M 최고 240M, OB 한방도 안났어요! 보내라는데로 보내버렸습니다.

1% 부족한 부분은 좀더 갈고 닦아서 채우고. 파워샤프트 명물입니다. 정말 안되시는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