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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싱글을 파워샤프트드라이버와함께

0점 첫싱글기록하며 2010-06-22 추천: 추천 조회수: 335

 드라이버때문에 번번히 싱글을 눈앞에 두고, 무너지곤 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제일 큰 문제가 심한 슬라이스때문에 오비가 간간히 난다는것입니다.

 

내나름대로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형편없이 슬라이스가 유발되고, 이번홀에서만 파만 지키면 싱글을 하는데, 그만 오비때문에 더블보기를 하곤 했습니다.

 

내나름대로 스윙은 괜찮다고 자부하고 있었기에, 정말 괜찮은 물건이 없나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던 차에 파워샤프트를장착한 드라이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파워샤프트장착 지오텍  gt lite 스펙의

로프트 9.5도

샤프트 플렉스(w5-070-07) s

길이 46

그립 보통굵기

스윙웨이트 d4

 

현재 나의 스펙은

키 175

몸무게 75

나이 40

드라이버평균거리 250

한라운드당 오비는 2-3개정도

핸디는 13 구력은 7년정도

 

오비 3개정도 나는것을 오비를 줄이면 바로 싱글이 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은 라운드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파워샤프트드라이버를 구입하고 얼마나 설레든지, 싱글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니 많이 기대가 되더군요.

 

한 일주일정도 드라이버를 몸에 맞춘다고 이것저것때려보니 기대이상이었고, 거리및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윗스팟에 맞아간다는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드디어 필드를 나가게 되었는데, 첫 티샷을 잊을 수가 없군요.

뒷바람이 불기에 티를 조금 높고 꼽고, 힘껏 티샷을 했는데, 궤적을 그리고 날아가는 공이 흡사 로켓을 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뒷바람까지 불어주니, 공끝이 보이지 않더군요. 느낌으론 300미터 정도 날아간다는 느낌.

 

380미터 파4홀에서 여유롭게 페어웨이를 걸어가는데 동반자들보다 족히 30미터 앞에 공이 있더군요. 첫 티샷의 느낌이 너무 좋았기에 그날의 골프는 생애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여유란게 진정 무엇인지 보여주리라 다짐하고, 짧은 파4홀은 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으면서 오비없이 그날 프로와 같은 공을 친것 같습니다.

 

멀리 보내야 할땐 확실하게 파워샤프트드라이버를 잡고, 기선제압을 했으며, 짧은 파4홀에서는 거리보다는 막창이나 벙커, 해저드등으로 무장된 홀이기에 안전하게 아이언티샷이나 우드티샷을 해가면서 컨트롤 했습니다.

 

오비가 제로였으며, 여유로움을 가져서 인지 최종스코아는 77타였습니다.

 

세상에서 처음 맛보는 짜릿함.

정말 좋더군요.

형용할 수 없는 이느낌.

 

감사합니다.

 

파워샤프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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