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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드라이버구매후기

0점 장타를꿈꾸며 2010-04-08 추천: 추천 조회수: 392

 신문을 보고 파워샤프트를 알게되었다. 신문에서는 좋은 내용으로 많이 홍보되어있었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었기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파워샤프트 장착한 긱드라이버 little 130을

로프트각: 10.5도

플렉스model : w5-070-07(stiff)

길이: 46인치

토크:3.7

킥포인트:high

그립은 golf pride 고무벨벳그립으로

주문하여 사용하였다.

 

처음도착한 클럽은 일반 클럽과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했으나, 샤프트부분은 7개의 마디부분으로 되어있었고, 샤프트컬러는 메탈색으로 전반적으로 강해 보였다.

 

통상 난 비거리가 240미터 정도 나가는 동반자중 장타를 친다는 축에 속하는 골퍼에 속한다.

 

일주일정도 새클럽을 가지고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야만 필드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일주일정도 몸에 맞추는 연습을 해 봤다. 전반적으로 헤드디자인과 샤프트 강도는 일주일 정도 때려보니 적응이 되었고, 구질은 페이드성 스트레이트로 맘에 들었다.

 

거리는 연습장이 200미터 정도밖에 길지 않아 정확히 어느정도 가는지는 모르나 발사각과 공의속도는 만족스러웠다.

 

연습장훈련을 끝내고, 필드에 접할 기회가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필드를 향했다.

 

첫 티샷

긴장한 탓인지 힘차게 휘둘렀는데, 그만 헤드페이스면의 윗쪽부분에 공이 맞아 하늘높이 치솟아 50미터 정도 거리밖에 확보되지 못했다.

 

헤드페이스면을 보니 페이스면의 윗쪽에 타격한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다.

 

다음티샷은 티를 낮게 꼽고, 공을 올려놓았다.

 

파5홀이니 나름대로 장타를 날려야 투온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힘차게 두번째 티샷을 했다. ..........................................................

 

정말 최고의 타격감과 정말 미사일과 같은 궤적을 그리며, 창공을 날으는 공을 보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느낌이었다.

 

파5 450미터 의 홀인데, 세컨샷지점에서 보니, 170미터 정도남았으니, 4번아이언정도로 가볍게 투온가능한 거리였다.

 

족히 270미터는 날아갔다. 정말 20미터 정도 거리는 더 확보되었다.

 

투온후 그 홀은 버디로 장식했다.

 

이후 매홀 티샷은 티를 조금 낮게 꼽고, 힘차게 티샷을 해 나갔다.

 

마치 타이거우즈가 장타를 치면서 여유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그날 라운드는 내 생애 최고의 라운드였다.

 

고맙게 생각한다, 파워샤프트를 만난것을..

 

파워샤프트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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