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재고 때문에 몇일을 기다려 받은 드라이버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마음이 타는지 전화를 몇번이나 했네요.
기대했던 만큼 드라이버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윤사장님 몇번을 강조하신
자세잡고 빈스윙 몇십번 시도후
공을놓고 스윙을 했습니다.
처음..아..느낌이 좋다 했는데
우연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똑같은 탄도 똑같은 방향
느낌이 팍 옵니다.
샤프트무게감,헤드의 무게감. 전체 길이.
그립두께.
모든것이 잘 어우러진 드라이버인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번엔 정말에 저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은것 같습니다.
향후 몇년간은 걱정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