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에 한번 상담을 받고
직접 방문 피팅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
상품에 대한 호기심은 발동을 하면서도,
선뜻 가격에 따른 부담감과
안되면 어떡하나해서
1년을 넘게 들락날락 거리기를 여러번.
상품은 계속 업데이트 되는것 같고,
이고수님들과 같은 리얼한 후기도 올라오고.
거짓말은 아니겠다 싶어
올 여름 지름신 한번 발동했습니다.
고반발상품 아벨론드라이버
로프트 10.5
스펙은 R+ (파워샤프트기준)
무게나 CPM이 기존과 좀 다를것 같아. 조금 걱젇도 되었지만
연습이 적응되고 나니 제대로 된 소리와, 탄도도 잘 나오고 방향성도 좋은것 같아 안심입니다.
아직은 아주 리얼하고 눈에 띌만큼의 성능을 보고 있진
않지만, 뭔가 기대가 되고는 있습니다.
워낙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기재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