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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쥑일놈의 골프 ㅠㅠ

0점 파워샤프트 2011-05-20 추천: 추천 조회수: 346435

고객님 문의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상담이력을 살펴보니, 파워히터의 혼합형 스윙을 하고 계시는것으로 분석되어 있군요.

 

자세하게 고객님 스윙을 분석하여, 클럽추천드리니, 반드시 이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읍니다.

 

1. 일단, 고객님은 파워히터로서 하나의 스윙스타일로 나아가도록 하시기 바라며, 스윙어스타일은 탈색시켜나가서 순수한 파워히터로서 자리매김하시기 바랍니다.

 

2.

파워히터형에 대하여 설명드리자면,

파워히터형은 강력한 근력과 유연성 그리고,백스윙템포는 대체로빠르며, 백스윙 탑에 이르기전에 이미 하체는 목표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꼬임을 극대화하고, 극대화된 꼬임과 백스윙의 빠른작용에 의한  강력한 반동을 이용하며,강력한 파워를 샤프트를 통하여 헤드를 거쳐 공에 전달하는 강력한 스윙입니다. 휘두르는 스타일보다는 장작패는 스타일, 때리는 스타일, 오른팔을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로 보시면 됩니다.클럽은 대체로 짧게 잡는 타입입니다.



이에 대하여 클럽제작은

1.샤프트길이는 스윙어 스타일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스윙어 스타일은 원심력과관성을 이용하기에 최대한 길게, 즉, 46인치이상을 추천드리며, 샤프트길이가 길수록 원심력이 커지며, 따라서 바깥에서 돌고있는 헤드스피드는 빨라지는 원리이나,



히터스타일은 원심력과 스윙아크와는 크게 상관없으므로 클럽길이에 대하여는 비교적 짧게 만들어야 하며, 길이는 43인치와 45인치사이에서 제작되는것이 무난합니다. 즉, 골퍼의 힘과 유연성그리고 백스윙의 빠른템포, 체중이동을 하는동안의 몸의 움직임에도 스윗스팟을 타격할 수 있을 만만한 길이가 적당하며, 최대한 힘을 빨리 전달할 수 있는 길이로 제작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2.샤프트플렉스는

스윙어 스타일에서는 보다 FLEXIBLE(유연하게)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유는 임팩트존(오른쪽골반에서 왼쪽골반까지)에서 잠시 기다려 헤드를 먼저 보내는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헤드의 무게에 의하여 관성(움직이고자하는방향으로 움직일려고 하는성질)작용이 발생됨으로서, 앞으로 강력하게 휘면서 튕겨나가는 힘을 배가시켜주니깐,  비교적 낭창거리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히터스타일은 반대입니다.

즉, 골퍼의 강력한 힘을 특히 오른팔의 강한 근력을 이용하여, 다운스윙과 임팩트시 강력하게 오른손으로 목표방향으로 밀어주고 던져주는 힘이 발생되며, 이때, 헤드의 무게에 의하여 샤프트가 뒤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되는것을 방지할 정도의 HARD함과 TOUGH함이 있어야 되기에 SR이상의 강한샤프트가 임팩트시 받쳐주어야 합니다.



3.스윙웨이트는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정도인데, 헤드무게감을 상당한 비중으로 할 것입니다. 비거리의 요소가 헤드스피드인것은 필요하나, 충분한 조건은 아닙니다.

 

충돌역학에 의한 무게와 무게, 질량과 질량의 충돌역학또한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아무리빠른 헤드 스피드라도 1g의 헤드무게로서는 45그램의 보다 무거운 골프공을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마추어속도보다 낮은70마일의 느린 헤드스피드라도, 헤드의 무게가 엄청나게 무거운 해머와 같다면,

골프공은 박살이 나면서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것이 바로 충돌역학에 따른 헤드무게, 스윙웨이트, 스윙발란스겠지요.

 

이것이 충돌역학에 의한 비거리및 방향성입니다.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파워히터는 7번아이언으로 140미터 정도를 방향성상실없이 목표한 에임대로, 뒤에서 마음껏 원하는방향, 거리로 보내는 형태로 제작할것입니다.

 

즉,  드라이버기준으로 헤드의 크기는 7번아이언보다는 엄청크며(400cc이상 대형), 상대적으로 샤프트길이는 44인치정도(일반드라이버샤프트 보다는 1-2인치정도 짧아지는 것)가 되나, 헤드의 크기와 비례해서 보면, 아이언 7번으로 만만하게 뒤에서 마음껏 보낼 수 있는것의 길이정도로 하며,

 

헤드무게는 충돌역학에 기인한 무게발란스, D3-D4정도로 무겁게 하여,  제작할 것입니다.

망치로 공을 뒤에서 까는 형식으로 마음껏 100-120%파워를 발휘하여, 원하는 방향, 거리를 마음껏 보내십시요. 파워히터는 결코, 70-80%힘을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목표한 곳에 에임한 후 파워를 100%이상 클럽헤드에 실어서, 보다가벼운 골프공을 튕궈서 묵직하고, 미사일같은 샷을 날려보내십시요.

 

이와같이 고객님 클럽은 드라이버/우드/아이언을 이상의 원리로 제작 할 것입니다.

주문주시면, 전화를 드려서 좀더 상세한 스펙을 잡아드리겠습니다.



고객님의 클럽제작은 위의 사항을 참고하여 제작할 예정입니다.

 

1.드라이버추천

지오텍450SP 신상품
고반발사양
840,000원
(주)파워샤프트


2.유틸추천

파워샤프트 지오텍 PROTOTYPE B-STREAM HYBRID
485,000원
(주)파워샤프트 파인원/지오텍

3.아이언

2011년 신형
히스케이 A-2 단조
골드/실버
1,820,000원
(주)파워샤프트


 

감사합니다.

파워샤프트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십니까!저는 46세의 건장한 남자입니다. 공으로 하는 운동은 왠만큼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골프는 해도 해도 넘 넘 힘드는 운동인것 같습니다.물론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무작정 필드만 나가니 늘리가 있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넘 어려운 운동인것 같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일단 제 신장은 184이구요 몸무게 86kg 손길이는 손목에서 중지끝까지가 20.5cm나옵니다. 일반시중에 있는 그립이 자꾸 얇아서 좀 틀리는 느낌은 납니다. 얼마전까지 ns pro950을 쓰다가 타이틀리스트AP2.. 물론 로프트가 타 아이언보다 높아서 그런지 필드에서 7번이 130m나갑니다.그 전에 투어스테이지 뉴VIQ는 140m까지 나왔는데....

구력은 3년이고 핸디캡은 20입니다 드라이버 거리는 210~220m 나가구요. 그래서 지금은 마샬 시니어채 아이언을 쓰고 있는데 7번이 140m은 나갑니다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909 D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도 지름신이 항상 곁에 있는지라 드라이버7개 아이언12개 교체를 했습니다. 이제 종착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전에도 한번 전화통화는 하였는데 반신반의 하다가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으로 지르고 끝내고 싶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버는9.5 유틸은 19~20' 를 했으면 하구요 같은 종류로 했으면 합니다. 아이언은 머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 내용을 보시고 이번에 진짜 마지막으로 구입을 하고 지름신을 보낼까 합니다. 프로님의 확실하고 정확한 그리고 정말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게끔 신중히 구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 글을 쓰기전 화이트로 드라이버 유틸 퍼터를 구입할려고 하다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요 죄송합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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